
엄청난 맛은 아닌데 슴슴하니 계속 생각나는 맛버스에서 내려 닭갈비집으로 가는데 다른 곳과 달리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 눈에 띄었다.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니!식당에 들어가 12번을 받아서 대기실로 갔는데 85번을 부르고 있었다.100번까지 부르고 다시 1번부터 시작~식당이 커서 회전율이 좋아 금방금방 들어갔다. 우리는 20분? 25분?닭갈비 2인에 감자부침 하나막국수도 먹고 싶었지만 남길 것 같아서 포기 ㅠㅠ닭갈비는 갈비 자체가 아니라 토막난 닭을 포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양념에 재운 것을 말한다.닭갈비는 너무 짜지도 맵지도 않아서 술술 들어갔다.맛집이래서 뭔가 엄청 특별한 양념을 쓸 것 같았는데 무난한 맛이다.무난해서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 같다.감자전은 그저 그랬다.강릉 중앙시..

우미닭갈비 일반정보출처: 한국관광공사-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편에 방영되어 유명해졌으며,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 4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오?! 이거 맛있는데?! 앞서 말했듯 우리는 주린 배를 움켜지고 있었기에우선 닭갈비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닭갈비집으로 향하게 된다.사실 더 들어가 볼 생각도 안했고, 골목이 꺾어지자 마자 보이는 이 "우미닭갈비"를 택했다.이유는 나름 깔끔해보이고, 밖에서 봤을 때 사람이 꽤 많았기 때문...사실 닭갈비는 서울에서 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춘천에서 안먹었던 것 같다...우선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그냥 체인 닭갈비집보단 좀 가격이 있는 편이었다.우선 우미닭갈비의 가장 큰 특징!고기가 정말 많다.같이 먹던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