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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닭갈비 일반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편에 방영되어 유명해졌으며,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 4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오?! 이거 맛있는데?! <우미닭갈비>
앞서 말했듯 우리는 주린 배를 움켜지고 있었기에
우선 닭갈비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닭갈비집으로 향하게 된다.
사실 더 들어가 볼 생각도 안했고, 골목이 꺾어지자 마자 보이는 이 "우미닭갈비"를 택했다.
이유는 나름 깔끔해보이고, 밖에서 봤을 때 사람이 꽤 많았기 때문...
사실 닭갈비는 서울에서 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춘천에서 안먹었던 것 같다...
우선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그냥 체인 닭갈비집보단 좀 가격이 있는 편이었다.
우선 우미닭갈비의 가장 큰 특징!
고기가 정말 많다.
같이 먹던 누군가는 말했다.
자기가 닭갈비 먹으면서 야채를 많이 먹는 편인지 이제서야 깨닫는다고.
거의 야채는 안보이고 대부분 고기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맛은 솔직히 생각보다 맛있었다.
일반적인 체인 닭갈비집보다 낫다.
그러나, 사실 닭갈비가 엄청 뭐가 그렇게 맛있길 기대하기 힘든 음식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일단 맛있다는 단어로 종결하겠다.
그렇게 고기가 많아,
"이걸 어떻게 다 먹어~?"라고 해놓고
다 먹고 볶음밥도 볶았다.
역시 닭갈비는 볶음밥을 먹어줘야 진리!
우미닭갈비
명동닭갈비골목에서 닭갈비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명동닭갈비골목 표지판위에 닭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뒤에 보이는 닭이 모이쪼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저희는 저 표지판에서 왼쪽으로 코너를 돌면 나오는 우미닭갈비에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닭갈비 2인을 시켰습니다.
뭔가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 양도 많아보이고, 닭은 통실통실하면서 살이 부드럽고, 간은 적당히 짜고 맵고 달아서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닭갈비를 시키면 직원분이 오셔서 조리를 다 해주십니다. 밑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 먹으면 됩니다.
그냥 먹기 아쉬워 막걸리도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막걸리 한사발들이키고 나니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ㅠ
배가 너무 불러서 옆에 닭갈비를 모아놓고 볶음밥을 시켰네요.
배부르다고 철판닭갈비 먹는데 볶음밥을 안먹을 수는 없잖아요...
닭기름이 적당히 있는 닭갈비에 맛있는 소스, 김가루, 참기름 등등을 달달달 볶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든 조리는 직원분이 해주시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힘들거 같았어요!
제 입맛에는 이제까지 먹어본 닭갈비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볶음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계산할 때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받은 상품권을 보여주니 4000원 할인해 주셨습니다.
주차는 명동지하상가주차장에 했고, 닭갈비집에서 1시간짜리 주차권을 주니 꼭 챙겨가세요!
상호
우미닭갈비
지역
한국 춘천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50-4
가격
닭갈비 1인분 1만 1천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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