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희네 빈대떡 (Soonheenae Bindaetteok)' 빈대떡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빈자(貧者)떡 바삭, 맛

빈대떡

광장시장 안쪽에 위치한 빈대떡식당입니다! 사실 여기는 맛집? 인줄 모르고 광장시장을 돌아다니는데 어, 여기는 식당이 두개네? 맛있는 곳인가? 해서 먹으러 간곳이었습니다..ㅋㅋㅋ 식당같이 되어 있는 곳은 줄이 좀 있어서 좀 더 걸으니 시장 안쪽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었습니다. 거긴 줄이 없어서 바로 착석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곳에 빈대떡보다 훨씬 더 부침개처럼 바싹바싹하고 녹두가 어떻게 들어가는진 몰라도 그 맛이 다른곳보다 옅어서 훨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다 문득 뒤를 돌아봤는데 줄이 쫙...ㅋㅋㅋ 그걸 보고 여기가 맛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광장시장에 간다면 꼭 먹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빈자(貧者)떡

육회를 먹고 나와서 이번에는 빈대떡을 먹으러 갔소. 골목 가운데에도 빈대떡집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순희네 빈대떡집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 사람들이 많았소. 가게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밖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지금같이 더울 때에는 안에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소. 직접 가본다면 밖에서 먹을 엄두조차 나질 않을 게야....허허

출처 | 인스타그램

바로 기름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엄청 뜨거우니 주의하시오. 그리고 빈대떡을 먹는 데 탁주가 빠질 수 있나. 당연히 탁주와 함께 먹어줘야지 않겠소. 빈대떡과 함께 탁주 한 사발을 들이키면 육회를 먹었던 것도 까먹을 만큼 빈대떡을 다 먹게 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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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줄지어서 서 있을 것이오. 하지만 금방 사람들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오. 가게 안에 좁기 때문에 빈대떡과 탁주만 얼른 먹고 나오는 것이 좋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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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맛있었던 빈대떡

육회에 김밥까지 먹어서 배가 불렀지만, 어찌 빈대떡을 포기하겠는가..

날이 더워서 매장이 있는 순희네 빈대떡으로 고고

여긴 참 깔끔하고 시원하고 사람이 많았다.

2분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갔다.

옆에 테이블에서는 육회랑 빈대떡이랑 마약김밥을 한꺼번에 먹고있었다..심지어ㅋㅋ육회는 얼마나 신선해보이고, 고기 빛깔이 좋아보이는지..

여기 빈대떡은 두툼하면서 바삭했다.

어떻게하면 이럴수있는거죠ㅜㅜ

상호

순희네 빈대떡 (Soonheenae Bindaetteok)

지역

한국 서울특별시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138-9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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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한방삼계탕 / 한식 / 경기 용인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