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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한식에 퓨전 막걸리 한잔#모우모우 (용산구 이태원동)고소한 옥수수 막걸리, 상큼한 유자 막걸리 등 요즘 입맛에 맞게 바꾼 퓨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가장 트렌디한 버전인 청포도 슬러시 막걸리는 오너가 '맛있는 술'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것이다. 청포도 맛을 가미한 막걸리를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맛볼 수 있는데 도수가 낮다 보니 달콤한 음료수를 마시 듯 술술 들어간다. (2인 기준 5만원 미만)상호모우모우(Mow Mow)지역한국 서울특별시주소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118-71가격5만원 미만 (2인 기준)찾아가는길영업시간월~금 13:30~04:00 토~일 14:30~04:00https://kohooi.tistory.com/entry/가스름-식당-돼지고기- 불러오는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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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밥 연잎밥 내 사랑 연잎밥정갈한 정식이 맛있다.연잎밥의 향은 특이하면서도 고즈넉함을 불러일으켰다. 햐.. 이런 느낌. 기대한만큼의 맛있는 밥은 아니었다. 조금 탔으며 너무 질었고 때문에 밥을 먹다보니 다 굳어버렸다. 처음 딱 먹었을 때 연잎의 향이 베었던 몇 숟갈만 맛있었기에 슬픔을 감출 수 없었지만 향 때문에 계속 킁킁거리는 건 멈출 수가 없었다.유자와 식초를 곁들인 연근도 아삭하니 너무 맛있었고 고추 된장 소박이..?도 굉장히 아삭하고 짜지도 않고 맛났다. 다만 제육덮밥 킬러인 내가 요 집의 제육은 너무 퍼실퍼실 퍽퍽해서 잘 먹지 않게 되더라. 오히려 꽁치는 혼자서 껍질까지 다 먹었다.13000원에 이 정도면 게다가 이 메뉴만 판매한다고 하니 난 오히려 이런 집이 좋더라. 양이 많다. 연잎밥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