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맛은 아닌데 슴슴하니 계속 생각나는 맛버스에서 내려 닭갈비집으로 가는데 다른 곳과 달리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 눈에 띄었다.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니!식당에 들어가 12번을 받아서 대기실로 갔는데 85번을 부르고 있었다.100번까지 부르고 다시 1번부터 시작~식당이 커서 회전율이 좋아 금방금방 들어갔다. 우리는 20분? 25분?닭갈비 2인에 감자부침 하나막국수도 먹고 싶었지만 남길 것 같아서 포기 ㅠㅠ닭갈비는 갈비 자체가 아니라 토막난 닭을 포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양념에 재운 것을 말한다.닭갈비는 너무 짜지도 맵지도 않아서 술술 들어갔다.맛집이래서 뭔가 엄청 특별한 양념을 쓸 것 같았는데 무난한 맛이다.무난해서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 같다.감자전은 그저 그랬다.강릉 중앙시..
맛집
2019. 12. 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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