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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밥 연잎밥 내 사랑 연잎밥정갈한 정식이 맛있다.연잎밥의 향은 특이하면서도 고즈넉함을 불러일으켰다. 햐.. 이런 느낌. 기대한만큼의 맛있는 밥은 아니었다. 조금 탔으며 너무 질었고 때문에 밥을 먹다보니 다 굳어버렸다. 처음 딱 먹었을 때 연잎의 향이 베었던 몇 숟갈만 맛있었기에 슬픔을 감출 수 없었지만 향 때문에 계속 킁킁거리는 건 멈출 수가 없었다.유자와 식초를 곁들인 연근도 아삭하니 너무 맛있었고 고추 된장 소박이..?도 굉장히 아삭하고 짜지도 않고 맛났다. 다만 제육덮밥 킬러인 내가 요 집의 제육은 너무 퍼실퍼실 퍽퍽해서 잘 먹지 않게 되더라. 오히려 꽁치는 혼자서 껍질까지 다 먹었다.13000원에 이 정도면 게다가 이 메뉴만 판매한다고 하니 난 오히려 이런 집이 좋더라. 양이 많다. 연잎밥은 조..
맛집
2019. 12. 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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