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경고등 시작으로 꼬이게 만든 쏘카운전 중에 갑자기 들어온 경고등일단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으며 고객센터에 연락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처음엔 여유가 있었다.솔직히 처음에 무슨 경고등인지 몰랐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지만 내가 차를 몰고 다닐때는 없던 기능이라아무튼 쏘카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고 공기압 경고등인 것을 알고 서비스를 받아 순조롭게 끝나는 줄 알았다.하지만...ㅠㅠ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린다.쏘카는 따로 차키가 없이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닫고 시동도 거는데 통신불가 상태고객센터에서 계속 조치를 취하는데 해결은 안되고 결국 견인게속 시동이 걸릴때까지 조치를 하라는식으로 하길래 열받아서 언제까지 이럴거냐고~시간은 2시간 반이 흘러가고 있었다...일정 완전 꼬이기 시작하고 열은 받고~..

수송동 디저트 카페이곳의 대표메뉴는 마카롱과 크레이프케이크다. 말차크레이프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조용한 참 괜찮은 카페. 다만 관광지가 몰려있는 월명동과는 거리가 있어, 짧은 여행 일정이라면 일부러 찾아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상호하루쿠키지역한국 군산시주소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1534-4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13:00~20:00https://foodripblog.xyz/entry/가네끼스시-일식당-서울-동작구-맛집-다양하고-스시도-만족스러웠던-런치-스시 가네끼스시 / 일식당 / 서울 동작구 맛집 / 다양하고 스시도 만족스러웠던 런치 스시 가네끼스시 일식당 다양하고 스시도 만족스러웠던 런치 스시 블로그 리뷰 128개 방문 후기 3개 / 평점 4.7 다양하고 스시도 만..

보영만두 일반정보- 저렴한 값에 다양한 분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쫄면, 군만두를 비롯해 대부분의 메뉴가 인기있고 맛있다.- 장안문 근방에 위치해 있다.출처 : 한국관광공사보영 만두 모르면 간첩~ⓒ인스타그램_ming_kky수원 시민 중에 보영만두를 모른다면 간첩 아닐까 싶은데? 보용만두와 보영만두 두 군데가 있는데 둘 다 같은 식당 출신의 주방장이 만든 레시피로 운영한다고 해 맛은 비슷하니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되겠어! 저렴하게 배도 채우고 넘나 좋은 것~상호보영만두 북문본점지역한국 수원시주소한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282-2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오전 9시 ~ 새벽 5시https://foodripkorea.xyz/entry/상하이-중식당-서울-도봉구-맛집 상하이 / 중식당 / 서울 도봉구 맛집..

몸에 좋은 전통차아담한 적산가옥을 개조해 만든 전통찻집. 이 중 현관과 단아한 뒤뜰, 창에 나 있는 촘촘한 격자틀이 일본스럽다. 느린 도시에 어울릴 만한 한적한 카페를 열고 싶었다는 주인장. 카페가 아닌 ‘찻집’이라는 이름답게 커피보다 전통차 한 잔이 어울리는 곳이다. 상호청담찻집지역한국 군산시주소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17-43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https://blogfood.xyz/entry/마포대도소곱창-곱창막창양-서울-중구-맛집-생방송-투데이-육회와-전복을-주는-소곱창집 마포대도소곱창 / 곱창,막창,양 / 서울 중구 맛집 / 생방송 투데이 육회와 전복을 주는 소곱창집 마포대도소곱창 곱창,막창,양 생방송 투데이 육회와 전복을 주는 소곱창집 블로그 리뷰 29개 방문 후기 4개 / 평점 3.8..

연잎밥 연잎밥 내 사랑 연잎밥정갈한 정식이 맛있다.연잎밥의 향은 특이하면서도 고즈넉함을 불러일으켰다. 햐.. 이런 느낌. 기대한만큼의 맛있는 밥은 아니었다. 조금 탔으며 너무 질었고 때문에 밥을 먹다보니 다 굳어버렸다. 처음 딱 먹었을 때 연잎의 향이 베었던 몇 숟갈만 맛있었기에 슬픔을 감출 수 없었지만 향 때문에 계속 킁킁거리는 건 멈출 수가 없었다.유자와 식초를 곁들인 연근도 아삭하니 너무 맛있었고 고추 된장 소박이..?도 굉장히 아삭하고 짜지도 않고 맛났다. 다만 제육덮밥 킬러인 내가 요 집의 제육은 너무 퍼실퍼실 퍽퍽해서 잘 먹지 않게 되더라. 오히려 꽁치는 혼자서 껍질까지 다 먹었다.13000원에 이 정도면 게다가 이 메뉴만 판매한다고 하니 난 오히려 이런 집이 좋더라. 양이 많다. 연잎밥은 조..

카페 196카페 196은 주소인 "해망로 196"에서 이름이 지어졌다진포해양테마공원과 앞바다가 보이는 테라스형 카페군산 196이라고 쓰여있어서 이 건물이 카페로 착각될 수도...이 건물은 (구)제일사료 주식회사 공장1973년에 당시 소유주인 제일사료주식회사에서 산업시설(공장) 용도로 신축한 건축물로서건축물 측면에 일제 강점기 시절 군산항의 주된 경관을 형성하였던 근대기 창고의 흔적이 잘 남아있다2층 갤러리존에는 많은 골동품과 물건들이 옛 모습을 느껴볼 수 있게 해주고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준다미세먼지가 심함에도 불구하고 테라스 자리로 옮겨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카페라떼 한잔군산카페196산책 후 찾은 군산카페196요 카페는 메뉴 이름들이 너무 귀여워요!요렇게 바다뷰를 보면서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